지난해 11월 1차 데모데이 성공적 개최, 2차 데모데이 통해 구체적 메인넷 플랫폼 개발 방향과 로드맵 제시

심버스(대표 최수혁)는 불과 1년도 채 안된 신생 스타트업이지만 대내외적으로 블록체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심버스는 5월 23일 그동안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실적들과 사업화 정책을 공개했다. 행사에서 심버스 메인넷 플랫폼과 어울어지는 서비스(dApp)는 물론 심버스 지지 기반인 심프렌즈 커뮤니티 등 200여 명이 서울 리버사이드호텔에 모여 차세대 메인넷에 대한 기대와 성과를 축하했다.

전상권 부사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이미 지난해 11월에 1차 데모데이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으며 금번 2차 데모데이에서는 더 구체적으로 메인넷 플랫폼 개발 방향과 로드맵을 제시했다.

심버스 리더인 최수혁 대표는 “심버스의 특화된 암호화폐 지갑인 SymWallet은 가치거래소 기능과 함께 쿠폰 장터기능, 메시지기능 등이 담긴 통합세계적 형 스마트지갑으로서 글로벌 진출을 위한 최고 수준으로 기획해 개발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 (좌측부터) Ancient Chinese character, ‘feelings’心, dated 3000 years ago 와 Turn thoughts into reality

SymWallet은 최근 기술 흐름인 자기주권형 분산ID를 사용해 공공형(퍼블릭)과 제한형(프라이빗)의 제약없이 선택적으로 플랫폼을 제공한다. 이것은 개인 정보를 고객과 서비스사가 자체 보안 관리할 수 있는 차세대형 방식으로서 블록체인 사업화에 매우 중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다.

한편 심버스의 한치선 이사는 “심버스는 자본의 편중이라는 낡은 문제를 직시하고 기여도에 따른 분배를 설계해 소비자의 주권을 찾아주는 것이 심버스의 근본 이념이다”라며, “또 하나의 주권인 자기정보를 보호하고 관리할 수 있는 권리를 소비자에게 돌려줌으로써 진정한 탈중앙화의 본질을 되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현 연구소장은 기술발표 세션에서 심버스 네트워크의 차별화된 장점과 분산ID의 특징에 대해 구체적인 설명과 함께 SymWallet을 소개했다.

행사에서는 심버스와 합작회사를 추진 중인 통인익스프레스 이호 회장을 비롯해 온라인 어학 교육을 제공하는 이카이스와 이스포츠 사업체인 젠틀마스가 심버스와의 협력 방안을 소개하는 등 다양한 협력 업체들에 대한 소개도 함께 진행됐다.

심버스는 이미 30여개 업체와 dApp 협약 및 얼라이언스 협약을 맺었으며, 앞으로 협력사에 대한 기술지원 및 서비스 지원 등을 강화하여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기업체들도 협력하여 전세계로 플랫폼 확장에 나서고 있다.

한편, 심버스를 이끄는 최수혁 박사는 미국 노스웨스턴대학에서 경제학박사를 취득한 후 한국의 ICT정책연구기관인 KISDI(정보통신정책연구원)의 초대 정보통신산업팀장 및 연구위원으로서 국가정보화의 핵심적 역할을 맡았으며 현재 고려대학교에서 블록체인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 있다.

아울러 심버스 기술연구소는 국설 및 인터넷전화교환기와 국가 스마트그리드 통신망을 개발하고 현장에 실증 구현한 핵심 기술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2차 데모데이에서는 신근영 한국블록체인스타트업협회장, 조석준 전 기상청장, 김형중 고려대 교수, 이인실 연세대 교수, 기태현 블록체인시큐리티 대표, 노재민 ㈜한컴시큐어 CTO, 예챵 토큰캔 회장, 장펑 디신통코리아 대표, 정승채 CLC Foundation 대표 등이 참석했으며, 해외 자문위원 등이 영상을 통해 심버스의 2차 데모데이를 축하했다.

pyoungbok@mt.co.kr '입법국정전문지' 더리더(the Leader)

http://theleader.mt.co.kr/articleView.html?no=20190523171478970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