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모데이에서 메인넷 플랫폼 개발 방향과 로드맵 제시


불과 1년도 채 안된 신생 스타트업이지만 대내외적으로 블록체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심버스가 그동안 심혈을 갖고 개발한 실적들과 사업화 정책을 공개하였다.

행사에서 심버스 메인넷 플랫폼과 어우러지는 서비스(dApp)는 물론 심버스 지지 기반인 심프렌즈 커뮤니티 등 200여 명이 서울 리버사이드호텔에 모여 차세대 메인넷에 대한 기대와 성과를 축하하고 블록체인 산업 생태계를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심버스는 이미 작년 11월에 1차 데모데이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으며 금번 2차 데모데이에서는 더 구체적으로 메인넷 플랫폼 개발 방향과 로드맵을 제시하였다.

심버스 리더인 최수혁 대표는 “심버스의 특화된 암호화폐 지갑인 SymWallet은 가치거래소 기능과 함께 쿠폰 장터기능, 메시지기능 등이 담긴 통합형 스마트지갑으로서 글로벌 진출을 위한 최고 수준으로 기획하여 개발하고 있다”고 했다.

SymWallet은 최근 세계적 기술 흐름인 자기주권형 분산ID를 사용함으로써 공공형(퍼블릭)과 제한형(프라이빗)의 제약없이 선택적으로 플랫폼을 제공한다. 이것은 개인 정보를 고객과 서비스사가 자체 보안 관리할 수 있는 차세대형 방식으로서 블록체인 사업화에 매우 중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다.

한편 심버스의 한치선 이사는 “심버스는 자본의 편중이라는 낡은 문제를 직시하고 기여도에 따른 분배를 설계하여 소비자의 주권을 찾아주는 것이 심버스의 근본 이념이다. 그리고 또 하나의 주권인 자기정보를 보호하고 관리할 수 있는 권리를 소비자에게 돌려줌으로써 진정한 탈중앙화의 본질을 되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 진행된 기술발표 세션에서 이상현 연구소장은 심버스 네트워크의 차별화된 장점과 분산ID의 특징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SymWallet을 소개했다.

행사에서 심버스와 합작회사를 추진 중인 통인익스프레스 이호 회장을 비롯하여 온라인 어학 교육을 제공하는 이카이스와 이스포츠 사업체인 젠틀마스가 심버스와의 협력 방안을 소개하는 등 다양한 협력 업체들에 대한 소개가 있었다.

심버스는 이미 30여개 업체와 dApp 협약 및 얼라이언스 협약을 맺었으며, 앞으로 협력사에 대한 기술지원 및 서비스 지원 등을 강화하여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기업체들도 협력하여 전세계로 플랫폼을 확장하려고 한다. 국산 블록체인 메인넷 플랫폼 업체가 세계적인 블록체인 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에 대해 각별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심버스 개요

심버스는 2018년 6월에 시작되다. 심버스(SymVerse)의 어원은 '함께'(together)를 의미하는 접두어인 심(Sym)과 '상호작용'(interact)이라는 의미의 접미어 버스(Verse)가 결합된 신조어로 ‘모든 사람이 서로 도우며 산다’는 공생(共生)을 의미한다.

모든 블록체인 이용자들을 자발적으로 참여시키는 '공생', 일상생활의 거래를 손쉽게 처리하고 이용을 편하게 하는 '실용'이라는 핵심 가치를 가진 새로운 패러다임의 퍼블릭 블록체인 플랫폼이다.


심버스는 선도적인 자기주권형 분산ID 서비스와 쿠폰형 실용토큰시스템 SymBaaS를 탑재한 지갑 SymWallet으로 dApp와 User에게 최적화된 SRC 기반 메인넷을 구축하고 있다. 그리고 축적된 기술과 경험을 통해 dApp 개발, 토큰이코노미, 지속적 비즈니스 컨설팅으로 블록체인 스타트업의 안착과 성장을 돕고 있다.

안진홍 전문기자

<무역경제신문 http://www.trade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96#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