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저 공유를 통한 블록체인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Team X’가 결성 됐다.

‘Team X’는 기프트랜드, 심버스, 퀴즈톡, 칼로리코인, MP코인 등 한국블록체인스타트업협회 소속 5개의 기업이 모여 지난 6개월간 준비과정을 거쳐 결성한 블록체인 기업 연합체이다.

‘Team X’는 19일 강남구 봉은사로에 위치한 디센트레에서 출범식을 갖고 밋업 행사를 통해 각 프로젝트들의 비전과 특장점들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특히, 이번 밋업에는 블록체인 업계관계자와 투자자 등이 참여해 얼어붙은 블록체인 시장속에서 활력과 가능성을 보여줬다.

19일 강남구 디센트레에서 한국블록체인스타트업협회 소속 5개의 기업이 모여 'Team X' 를 공식 출범했다. 'Team X' 를 소개하고 있는 신근영 회장


신근영 한국블록체인스타트업협회 회장(기프트랜드 대표)는 “2년에 걸친 암호화폐 광풍이 사그라진 후 지금은 비트코인도 안정화 단계에 이르렀지만 불과 얼마 전까지 메인넷 개발은 지지부진했고, 디앱 역시 뚜렷한 성과를 찾아볼 수 없었다”며 “이런 상황에서 후반주자들이 새로운 산업을 창출하기 위한 방법을 고민하다 유저의 확장이 곧 경쟁력이라는 것을 확신하고, 이를 위해 혼자가 아닌 같이 만들어 보자고 뭉친 것이 TeamX 였다”고 얼라이언스 출범 계기를 설명했다.

이어 신 회장은 “Team X는 상호 신뢰 검증이 확인된 블록체인기반 디앱 연합으로 유저 공유를 제1의 목적으로 뭉친 연합체로, 상호 보완적 디앱이 한데 모여 폭발적인 유저 수 증가를 목표로 하며 최대한 빠른 시일내 10개팀으로 확대할 예정”이며, “향후 총 10개 프로젝트 연합을 구성해 최단 시간내 1억명의 유저 확보를 통한 유니콘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계획을 밝혔다.


최수혁 심버스 대표가 심버스체인의 '자기주권형 분산ID와 신원증명형 Wallet'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최수혁 심버스 대표는 “심버스 체인은 분산화된 ID 시스템을 갖고 있어 현재 블록체인에서 생겨나는 문제점들을 모두 해결할 수 있고, 우리가 소유하고 있는 모든 신분증과 개인정보 등을 지갑에 넣어 필요할 때 전송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 대표는 “이더리움 2.0은 POS 부분에서 조작이 가능할 수도 있는 것에 반해 심버스 체인은 조작이 전혀 불가능한 알고리즘을 보유하고 있고, 스피드 또한 2배 가까이 빠르다”라고 심버스 체인의 우월성을 역설했다.

심버스는 분산형 ID는 세계최초로 독자적인 블록체인 신원증명형 ID로 외부환경의 변화에 관계없이 개인의 지갑을 기반으로 언제든지 선택적으로 자신의 개인정보를 스스로 관리해 외부에 선택적으로 전송하거나 보호할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또한 심버스의 퍼블릭 블록체인 메인넷 플랫폼은 합의과정에서부터 보안 기능을 내제하고 있어서, 경제학의 게임이론 가운데 사회선택이론을 컨센서스에 적용함으로써 악의를 품은 노드들이 활동하는 것에 대한 원천 봉쇄가 가능하다.

최근 심버스는 ‘통인익스프레스’와 블록체인을 통한 스마트홈케어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고, 미국, 중동, 태국, 인도네시아 등 ‘심버스 글로벌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기사 원문: CCTV뉴스 조중환 기자 http://bitly.kr/nA8Ft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