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수의 블록체인 메인넷 플랫폼 개발사 심버스가 3월27일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코드게이트2019 국제해킹방어대회&글로벌보안컨퍼런스”에 참여했다.

해당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개최하는 전시, 글로벌 해킹방어 대회, 글로벌 보안 컨퍼런스 등 3가지 부문으로 나뉘어서 진행된 국내 최대 글로벌 온라인 해킹 보안 행사로 한컴그룹이 후원하고 있으며, 심버스는 한컴그룹의 한컴시큐어 협력사로 공식 초청받아 참여했다.

올해 12회를 맞은 본 대회는 국내 최대 온라인 보안 행사인 만큼 국내를 포함해서 전 세계 보안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했다.


이번 국제해킹방어대회 영역에는 총97개국 6168명이 참가해 예선전을 거쳐 3개부문 50팀이 본선에 진출해서 열띤 해킹방어 대결을 펼쳤으며 마지막에 한국의 ‘앙진모띠’팀이 미국’PPP’팀을 누르고 3,000만원의 상금을 가져가는 우승자가 됐다.

특히 올해는 최근 핫 이슈로 떠오른 ‘Block& Security Chain For Smart City’를 주제로 개최되어서 국내외 우수한 블록체인 업체들도 초청되었으며, 행사의 각 종 이벤트 및 체험존, 세미나 등도 블록체인과 연관된 테마로 진행됐다.

아울러 본 행사의 글로벌보안컨퍼런스 발표자로 나선 심버스의 파트너사이자 보안 전문업체 ‘블록체인시큐리티’의 기태현 대표는 자사의 온라인 해킹 보안 시스템에 대해서 발표한 후 자사와 블록체인 메인넷 협약을 맺은 심버스 플랫폼에 대해 자세하게 소개했다.

기태현 대표는 심버스의 발표에서 10대 블록체인 핵심 기술과 실제 산업에 적용이 가능한 기술개념인 ‘자기주권형 분산ID’, ‘신원증명형 전자지갑’ 그리고 누구나 쉽게 사용 가능한 블록체인 ‘SymBaas’에 대해 공개했다.


코드게이트2019에 참가한 심버스 관계자에 따르면, “심버스가 추진하고 있는 퍼블릭 블록체인 메인넷 플랫폼은 블록체인의 가장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합의과정(컨세서스)에서부터 보안 기능을 내제하고 있다”라며, “경제학의 게임이론, 그 가운데 사회선택이론을 컨센서스에 적용함으로써 악의를 품은 노드들이 활동하는 것이 원천 봉쇄된다.”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이는 사회선택이론 중에서 안정된 사회 구축을 위한 정교한 투표이론들이 있는데 그 중에서도 비토권(거부권)을 활용하게 되면 비정상적인 참여자들의 활동을 거부 내지는 정지시킬 수가 있게 된다.”라며, “이러한 내부적 보안 기능을 갖춤은 물론이고 또한 외부적인 보안의 무결성을 갖추기 위해 보안지갑회사인 ‘키페어’, 화이트해커 양성 및 보안으로 유명한 ‘블록체인시큐리티’ 등과 긴밀한 협약을 맺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심버스를 본 행사에 초대한 한컴그룹의 자회사 ‘한컴시큐어’는 온라인 보안 사업 및 스마트시티 사업 등 다양한 영역에서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하고자 추진 중이며, 심버스의 블록체인 메인넷 기술을 접목하여 근본적으로 악의적인 활동들을 봉쇄하는 한편 실생활에서 사용가능한 블록체인 기반기술을 보편화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사원문: http://theleader.mt.co.kr/articleView.html?no=2019032822007895329&sec=L0800&pDepth=L0802&page=1

[저작권자 © ‘입법국정전문지’ 더리더(the Leader) 박영복 기자 pyoungbok@mt.co.kr]